경북도는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체 안전관리가 우수한 도내 민간 시설물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하고 있다.‘안전 인증시설’은 안전점검과 시설 보수 등 자체적인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 관리주체에 대해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관리 동기를 부여하고자 추진됐다.올해는 5월중 도내 소재 민간 시설물 중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시‧군으로부터 신청 받아 안전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선발하고 6월중 ‘안전 인증시설’을 최종 선정해 안전 인증판을 수여한다.‘안전 인증시설’선정 기준은  △보험가입 △안전관련 교육 및 훈련 △자체 안전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등을 반영하고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한편 2016년 전국 최초로 도내 안전 인증시설 3개소를 선정하고 안전 인증판을 수여해 관리주체와 도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 된 이후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관리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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