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최근 때 이른 고온현상과 큰 일교차로 식품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식중독 발생이 예상된다며 음식물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무더운 날씨가 일찍 찾아온 올해는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던 △횟집 등 특별점검 및 검사 △휴가철에 인파가 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특별점검 및 검사 △빙과, 음료, 냉면 등 수거·검사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을 이번달부터 앞당겨 집중 실시 할 계획이다.특히 횟집 등에서 익히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회는 비브리오균 등 위해성 세균이 오염돼 증식 할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등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위생관리 등 식중독 예방 홍보를 강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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