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봉산문화회관에서 지역 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16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뮤지컬 ‘안심밥상 퀴즈쇼’를 공연한다.퀴즈쇼는 영업주를 상대로 음식물 재사용 금지, 원산지 표기법 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후에는 미소친절 교육과 함께 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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