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역개발사업(지방도로) 평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또 사업을 추진한 유공 공무원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위험도로구조개선 취지에 맞게 교통사고 감소효과, 안전한 교통환경조성과 사업규모의 내실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상주시가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대상 사업인 상주시 공검 부곡도로(군도28호)확포장공사는 총연장 2.38Km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자, 2014년 12월 착공해 내년 4월 준공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위험도로 구조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농산물의 원활한 수송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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