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지난 1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 12가구 불우이웃을 방문해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이날 경찰서장은 청도읍 고수산복길 김모씨(82)집을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 방문을 받은 김씨는 “매우 외롭고 쓸쓸했었는데 경찰의 갑작스러운 방문이 자식이 찾아주는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사랑나눔 봉사는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단체 등 위문 활동을 위해 청도경찰서 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 봉사기금을 활용, 10년 전 부터 매년 실시해 오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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