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지회장 정운석) 주최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상주문화회관 및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등에서 제21회 상주예술제 행사를 가졌다.이번 예술제는 13일 오전 10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 상주예술제 개회식을 시작으로 산하 7개단체(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 무용협회)주관으로 유,초,중,고 학생 및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각종 경연대회, 연주회, 공연, 전시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는 상주시 학생미술/서예실기대회(유치부~고등부), 낙동강미술제,시낭송대회(초등부~일반부), 한글백일장(초등부~일반부)이 열리며또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는 상주 전국청소년 국악 경연대회, 저녁 7시 30분에는 제20회 한국국악협회 상주지부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13일부터 16일까지 문화회관 전시실에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 회원전이 개최되며 14일 오전 10시 연세요양병원에서 한국무용협회 상주지부의 ‘해설과 함께하는 우리춤 무용극과 어울림’을 시작으로 한국연극협회 상주지부에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연극 ‘크리스마스에 30만원을 만날 확률’을 오후 4시, 9시 2회 공연하고, 15일에는 인형극 ‘자전거탄 빨간토끼’을 오전 10시, 11시 30분 2회 공연하는 등 다양한 무료공연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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