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1일 오후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및 청년고용촉진을 위한 ‘지역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 이정철 안전지역개발국장, 전경자 경제진흥과장, 박선진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사무처장과 ㈜한국씨엔오테크, ㈜경북산업, ㈜대성계전 등 지역의 우량 중소기업 12개 업체에서 대표 및 인사부서 간부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2017년 문경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한국폴리텍 대학 영주캠퍼스에 위탁해 시행하고 있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력양성사업)과 연계, 교육수료생에게 지역의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해 주고 청년 일자리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경북도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사업 등 청년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현재 문경시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관련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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