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능성 재배로 몸값이 높고 특유의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메론이 대구 달성군 옥포 윤태율 농가에서 이번 주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달성군은 16일 밝혔다.이번 출하를 시작으로 생산되는 옥포 메론은 12농가에서 면적 4ha정도 재배돼 90톤 정도 생산되고 있다.‘참달성쇼핑몰’에서 박스(8kg)당 3만원(택배비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옥포 메론은 화학비료를 적게 사용하고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놓은 것이 특징이다. 수확 후 실온에서 2~3일 정도 후숙시켜 먹으면 메론 특유의 향과 당도가 더욱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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