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손잡고 ‘사회적 협동조합 육성을 통한 여성일자리 창출교육사업’에 안감힘을 쏟는다.경북여성의 고용률 증대와 좋은 일자리 창출사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교육사업은 다음달부터 시행한다. 대상은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에 관심 있는 도내 여성이다.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기초교육부터 심화교육 및 멘토링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 협동조합 설립을 활성화시키고 여성일자리 창출 및 고용활성화를 꾀한다.사회적 협동조합은 지역주민의 권익·복리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거나 취약계층에게는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협동조합을 말한다.현재 경북지역에는 총 14개의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 중이다. 이번 사회적 협동조합 육성을 통한 여성일자리 창출 사업은 고용 없는 성장, 저성장 시대에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돌파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교육은 새달 8-8월3일까지(매주 화·목 오후 4시간) 총9주다. 교육 수료 후 심화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착상과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의지가 실제창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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