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새로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대화합을 공동 선언했다고 18일 밝혔다. 달서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해 노사민정 협력 사업의 주요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사업 추진계획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달서구는 노사민정협의회를 계기로 지역 노사민정 역할 강화, 행복한 삶, 신바람 나는 일터 지원을 위한 노사 어울림 워크숍, 일가양득 인증 사업 등 탄력적인 근로 문화를 지역 사회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높이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선제적 대응으로 신산업을 지속 발굴하고 미래 노동 시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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