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특허청과 공동으로 지역 중학생 및 학부모 40가족,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희망 달서 창의발명 가족 경진대회’를 열었다.이날 중등부 대회는 ‘희망 연결다리 만들기’란 즉석 과제가 주어지고 가족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구조물을 만들었다.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 창의력을 높였다. 또한 미래 발명가의 꿈을 키우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가족이 화합하고 생활 속 발명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높이고 온 가족이 함께 머리를 맞대 소통·화합하는 희망이 넘치는 지식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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