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9일 지역의 주요 도로망 개설 현장에 대한 점검을 통해 공사 진척상황과 문제점을 일일이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은 보상이 완료돼 한창 진행중인 ‘국지도 79호선 교차로 개선공사’와 ‘금화∼용수간 도로확포장공사’의 안전관리 점점과 함께 계획하고 있는 ‘군도 11호선 도로정비공사’, ‘영남내륙 물류기지 진출입로 정비공사’의 사전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백 군수는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군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계획대로 사업을 완료해줄 것을 당부했다.각 사업의 담당 부서장과 실무자, 읍면장이 함께 한 현장점검에서 백 군수는 공사가 완료될 때 까지 꼼꼼히 챙기고,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또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을 안전사고 없이 수행해 군민의 편의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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