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 ‘2017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지난 18부터 21일까지 4일간 성주읍 성밖숲에서 개최됐다.특히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 운영하는 야생화 꽃차 전시회 및 시음회 부스는 50여종의 다양한 야생꽃차 전시와 꽃차 시음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2017년 성주생명문화축제에서는 꽃차를 온차와 냉차를 같이 시음할 수 있어 1만여명이 다녀간 성주생명문화축제장의 가장 인기 있는 부스가 됐으며 더운 날씨에 갈증을 해소하고 차 한잔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야생화꽃차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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