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과 고령군게이트볼협회(협회장 김동환)는 ‘제9회 고령군수기 및 제2회 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지난 22일 대가야읍 장기리에 위치한 고령게이트볼장에서 개최했다.각 읍·면에서 10개분회(대가야, 덕곡, 운수, 화암, 성산, 다산, 개진, 우곡, 쌍림, 귀원) 18개팀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친선을 도모했다.화창한 날씨속에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개회식에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 이영희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읍면장,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인사를 건냈다.3개팀씩 6개조로 나누어 예선전을 거쳐 각조 1위와 2위가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해 우승팀을 가린 결과 우승은 쌍림분회, 준우승 대가야분회2조, 공동3위 덕곡분회1조, 우곡분회2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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