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 수박’이 달성군 옥포면 이요섭씨 농가 등에서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재배규모는 70여 농가에 면적 111ha 정도로 총 5800톤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황후의 과실이라는 농산물브랜드로 참달성쇼핑몰(www.참달성.com)에서 2~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옥포수박은 낙동강변의 기름진 사질충적토와 비슬 골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 충분한 일조량 등 우수한 재배환경과 키토산, 아미노산, 클로렐라 등 친환경제재를 사용해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풍부하다.특히 5월 수박이 당도가 높고 맛있는 것은 겨울철에 땅심을 회복하고 처음으로 재배해 수확되기 때문이라 한다.김문오 군수는 “좋은 수박을 고르는 방법으로 줄무늬가 일정하게 선명하고 배꼽 부위가 작으면서 움푹 들어간 것이 맛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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