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7일 조문국박물관 누적 관람객 4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의성읍 거주 권경태씨(의성읍, 45) 가족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권경태씨는 “가족과 함께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즐기고자 조문국박물관을 찾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안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의성조문국박물관은 하루 평균 32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1,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9일 농부달장 및 작은 음악회와 더불어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만들기 대회를 개최, 올해 들어 주말 관람객 4000명 이상 최대 방문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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