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모전초등학교 강당에서 4‧5‧6학년 학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안전골든벨 경북도 어린이 퀴즈쇼 문경예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손기만 경북일보 대외협력실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퀴즈를 시작하기 전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해 문경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정답자 전원에게는 상품을 증정했다.행사는 국가 미래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4년째 경북도 23개 시·군과 대구광역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금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30만원, 은상을 받은 학생 에게는 20만원 동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10만원 장려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5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학생은 12월말 열릴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학생들에게 늘 안전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고 고취하는 데 노력해 달라”며 “이번 안전 골든벨 대회가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교육의 장”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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