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6월의 기업으로 ㈜진성이엔지를 선정하고 1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진성이엔지 조영하, 최철봉 공동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올해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진성이엔지는 구미국가 4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1년 설립 한 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품가공, 디스플레이 관련 자동화 장비를 제작,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에 부품공급 및 장비 공급을 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사업부와 함께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는 기업이다.또한 자동화 장비 FRAME, 금속가공품이 주 생산품이며 2006년 신설된 자동화사업부는 특허 6건를 보유중이며 HDD(Hard Disk Drive) 조립공정중 종전 Gasket을 이용한 조립 방식에서 개선한 우레탄 계열에 액을 분사(국내최초)한 후 Leak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 NG·OK선별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장비가 대표적인 제품이다.더불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기부하는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손길에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구미시는 ㈜진성이엔지의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2017년 6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KBS 사거리 가로군집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