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오는 8~9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성구청 광장에서 ‘2017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 를 갖는다.이번 판매행사는 9개 자매도시와 수성구 단체 및 기업이 함께 참여해 200여종의 싱싱한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시중가보다 10~30%정도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자매도시별 주요 특산물은 △영주 인삼 △정읍 복분자 △함평 생도라지 △거창 오미자 △포항 수산물 △울진 미역 △영천 산삼배양근 △청도 감말랭이 △완도 다시멸치 등이다. 또, 판매행사와 더불어 수성구 새마을회와 시니어클럽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사회적·마을 기업의 전통차, 친환경제품도 접해볼 수 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는 유통마진 절감과 우수한 특산물의 판로 제공으로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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