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5일 제22회 환경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WIN! WIN! 클린서비스’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와 군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환경단체(꾸미)가 설치한 화분을 보식하고 정비해 거리환경을 화사하게 정비했다.의성읍 시가지 화분 가꾸기는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범 군민 환경운동으로 깨끗하고 특색있는 시가지 조성을 위해 사회단체와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군민의 자율적인 환경 가꾸기로 사회단체(꾸미)가 화분을 심고 군민(가꾸미)이 매일 물을 주고 가꾸어 가고 있다.의성읍 시가지 1.5Km 구간에 화분 100여개를 설치하고 란타냐 외 8개 품종의 꽃을 심고, 의성군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5개 사회단체와 주변의 상가나 거주자 및 학생 80여명이 참여해 화분을 관리하고 있다.의성군은 화분마다 설치단체(꾸미)와 관리자(가꾸미)의 상호나 이름을 부착, 관리하고 있으며 정성스럽게 화분을 관리 하는 우수 가꾸미를 선정해 의성군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업로드해 환경가꾸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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