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7일 오전 구 청사와 범어네거리에서 ‘신바람 미소친절 출근길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출근시간대 직원 및 주민 대상으로 즐거운 출근길 만들기 위해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고산1동 주민센터 오카리나 회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구청 앞마당에서 펼쳐진 프리허그 시연 및 오카리나의 청아한 울림은 출근길 직원들의 무거운 어깨에 활력을 불어넣어 신나는 아침을 열게 했고 직원들의 실천다짐을 유도했으며 이 분위기를 이어 범어네거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수성구청이 제안하는 즐거운 출근길을 위한 4대 실천 약속은 미소로 먼저 인사하기, 배려와 양보하기, 손님을 맞이할 때 Smile, 내가 먼저 말 건네기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올해는 미소와 친절이 가득한 따뜻한 삶터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바람 미소친절 출근길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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