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희)는 8일 오후 1시 30분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17년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 및 새마을여인상시상식”에 읍·면 부녀회장 등 40명이 참가했다.이 행사는 사회공동체의 근간인 ‘가정의 참된 의미를 재조명하고 저출산·고령화 사회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기본 취지에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새마을봉사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시상하고, 가정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우리가 나아갈 바를 재 조명해보는 행사이다.봉화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활동 공적이 우수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새마을여인상’을 봉화읍 해저2리 새마을부녀회 금민랑 회장이 수상했고,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새마을부녀회 활성화에 기여한 남편에게 주는 ‘외조(外助)상’에는 금순남 봉화읍부녀회장의 남편인 강영성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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