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과 고령군 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는 지난 8, 9일 이틀간 한국관광클럽 회원(여행사 및 언론사) 40여명을 초청, 고령관광 홍보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의 주요 일정으로는 대가야박물관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고령군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을 탐방했다.또한 체험학습 장소로 안성맞춤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둘러 본 후 고령 관광기념품 1호점에도 들러 고령의 관광기념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한국관광클럽과 고령군 관광협의회가 고령 관광사업 활성화 및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고령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입구의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꽃잔디가 아름다움을 뽐내며 반긴다. 지산동 고분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통나무집에서의 숙박에 감동을 받은 회원들은 이러한 고령의 상품성을 높이 평가했다.고령군과 고령군 관광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앞으로 숙박과 체험을 연계,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증대해 지역 경제 향상 효과를 유발하고 우리군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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