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17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도사 교재교구 및 부교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9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2017년 다문화업무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의 교재교구 및 부교재 분야에서 고령군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도사들(권오경, 김은정)이 제출한 학습교구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경북도 23개 시·군 중 1위를 차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방문교육지도사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수상 교구는 한글, 수학 두 종류이며 다문화가족의 학습지도에 쉽고 효율적이며 재미까지 더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해 더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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