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2일 ‘유아발레’ 수업을 시작으로 여름학기 ‘엄마랑 아가랑’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했다. 엄마랑 아가랑 프로그램은 지역의 관내 생후 6개월에서 10세까지 영유아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아발레, 뮤직가튼(Musikgarten), 멘사보드게임 등 3과목 5강좌로 운영된다. 고령군은 지역의 영유아를 둔 가정이 인근 대구지역의 대형마트 문화센터를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강사료 전액 지원으로 비용부담 없이 양질의 영유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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