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역의 10개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청렴실천협의체와 함께 새정부의 반부패 의지 이행과 지역의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14일 오후 4시 30분 상인네거리 일원에서 부패방지 및 청렴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대구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10개, 100명이 함께한 이번 합동 캠페인은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공공기관의 청렴 실천의지를 선도적으로 전파하고,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 등 부패방지와 관련된 내용을 홍보함으로써 새정부의 국정기조 중 하나인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우선 추진하며 하반기에는 추석명절과 연계,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온정주의, 청탁 관행 등을 타파하고 청렴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청렴실천 문화운동을 개최해 나감으로써 주민이 공감하는 깨끗한 청렴대구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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