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바이럴마케팅을 선도할 대구 관광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 홍보기자단의 네트워크 형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대구관광 SNS 홍보기자단의 활동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자기소개 및 교육에 이어 대구 관광자원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팸투어가 진행됐다.홍보기자단은 SNS 활동이 활발한 내·외국인 27명으로 구성돼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매월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대구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현장을 취재하게 된다. 기자단이 취재한 다양한 콘텐츠는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를 통해 전달될 뿐만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통해서도 널리 홍보될 예정이다.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앞으로 기자단이 변화하는 대구관광을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고 SNS를 통해 널리 입소문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는 생동감 있는 대구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현재 누적 방문자 수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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