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과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17일부터 1박 2일로 ‘제8회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가족캠프는 명품 의성마늘과 의성마늘햄을 홍보함과 동시에 의성의 관광명소도 알리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의성마늘(햄) 사연에 따라 선정된 30여가족 120여명이 참가해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고 요리도 하며 우수성을 체험했다. 의성마늘햄 가족캠프는 2010년부터 군과 롯데푸드㈜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로 우리나라 대표 마늘 브랜드인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 셰프를 초청, 의성마늘과 햄을 활용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고운사, 조문국박물관, 탑산온천 등 의성명소 관광과 함께 우수한 의성 농특산물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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