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은 오는 2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제17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를 연다고 18일 발표했다.‘한의약산업의 재발견’을 주제로 국내외 100여 개 업체와 기관·단체가 참가해 147개 부스를 운영한다.한방화장품관, 한방병원·의원관, 한방건강식품관, 기관·단체·협회관, 한방체험관 등 5개 테마로 나눠 국산 한약재를 원료로 한 첨단제품을 직접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부대 행사로는 대구시한의사회 보수교육(25일), 대구·경북한약사회 보수교육 및 학술대회(25일)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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