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과 함께 위생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수인성 및 식품 매개 질환 등 각종 감염병이 증가될 것을 예상해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더위 대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위 기간 동안 수륜면은 주택, 사회복지시설, 공공시설 내 지하 집수정, 정화조 등의 모기서식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모기유충 및 성충을 박멸 중에 있으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지역적·환경적 특성에 따라 적절한 소독 방법을 선택, 운영하고 있다.진희복 수륜면장은 “감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에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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