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오는 7월1일 오후 4시 범어대성당에서 수성구 범어천이 배출한 시인 정호승과 안치환의 시노래 콘서트를 진행한다.21일 수성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정호승 시문학 관광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공연 1시간 전에 현장 접수 후 입장이 가능하다.   수성구는 지난해부터 서정시인 정호승의 문학의 터전인 범어천을 테마로 관광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특히 수성구는 올해 지역의 유명 커피브랜드인 커피명가를 체험하는 커피투어와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팔공산 갓바위 소원투어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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