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령달성지사(지사장 이승호)는 극심한 가뭄극복을 위해 양수저류, 간단관개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가뭄대비에 나서고 있다.특히 운수면 봉평리에 임시양수장(6hp×150mm)2개소 및 송수관로(L=1.0Km)를 설치해 저수지 2개소에 양수저류해 농업용수를 공급중에 있으며 운수면 법리에 암반관정(1공)개발 등 항구적인 용수공급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달성군 달창 저수지의 저수율이 50.7%로 낮아짐에 따라 4일급수 3일단수의 간단관개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령달성지사에서는 가뭄장기화에 대비해 가뭄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으로 가뭄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