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읍교회와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센터 1층 강의실에서 영덕읍교회 이주노동자 한글교실 관계자와 센터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읍교회와 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을 연계, 다문화 교육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강사의 파견, 상호 정보교환 및 지원 등을 통해 한국어교육 및 관련 사업의 효과를 최대화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개최했다.영덕읍교회에서는 현재 이주노동자를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5개 반으로 편성해 한국어교육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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