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향토음식 아카데미를 완료하고 지난 21일 오후 3시 상주관광호텔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외식업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 및 품평회를 개최했다.향토음식 아카데미는 지역의 외식업주 20명을 수강생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상주시지부(김정용)에서 지난 4월 5일부터 지난 21일까지 3개월여 동안 지역농산물 활용 실무교육, 경영마인드 및 친절서비스 교육, 푸드스타일링 교육, 마케팅 교육, 요리 품평회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품평회에서는 4개 조를 구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조별 특색 있는 20종의 품평회 음식과 한상차림 세트를 전시하고 강황표고밥, 곤약톳밥, 쇠고기진주찜 등 13종의 시식음식도 함께 선보였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