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23일 예천군청소년수련관극장에서 군민, 기관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시대! 예천군 새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를 맞이해 예천군 발전을 위해 대응해야 할 방향설정과 신도청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새 성장동력을 찾아 지역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효율적 발전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는 혁신도시와 세종시의 공공기관 이전사례 발표 및 토론을 시작으로 박희봉 한국공공관리학회장의 ‘신 도청시대 예천군의 새 성장동력을 찾아라!’라는 기조연설 등 지역발전을 위한 13명의 토론회 패널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또한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예천군의 안정적 정착방안과 주변지역과의 연계방안 등 다양한 분야별 전략과 과제를 제시했다.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에서 “신 도청시대 2년차를 맞이한 올해는 도청소재지 군으로 자리매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신도청과 함께 어우러질 새 성장 동력을 찾아 지역의 안정적 정착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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