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전라남도의 도청 및 시군공무원, 정보화마을 관계자 등 50여명이 27일 2016년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실적 평가에서 명품마을로 선정된 의성청학정보화마을을 다녀갔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전남지역 각 시군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의 마인드 제고를 위해 전남도청에서 기획해 이루어졌으며 이날 청학마을 왜가리 생태관에서 마을 현황 및 사업내용에 관한 설명이 있었고, 두부공장 등 현지방문도 이루어졌다.의성청학마을은 지난 2012년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도 연속으로 실적평가에서 전국 10위권에 들어 명품마을에 선정됐으며 특히 2016년도 실적평가에서는 전국 343개 정보화마을 중 대상마을(1위)로 선정돼 오는 7월 5일 전북 부안에서 열리는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명품마을 인증패와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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