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가 오는 29일 대신동주민센터에서 ‘2017년 제2회 한마음순회봉사’를 연다.27일 중구에 따르면 1996년 만들어진 한마음순회봉사단은 사회취약계층을 찾아 무료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세부 봉사내용은 ▲건강검진 ▲한방·물리치료 ▲가전제품 수리 ▲난청검사 ▲손마사지 ▲무료급식 등 23개 분야이다. 한편 한마음순회봉사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남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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