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의 다양화와 사용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날씨가 고온다습한 장마기로 접어들고 있어 지반이 약해지는 등 외부 환경이 매우 불안정하므로 농기계 사용 시 안전사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농업기계를 이용할 때는 △자신의 건강상태가 농기계를 조작하기에 무리가 없는 건강한 상태인지 △사용하고자 하는 기계의 정비 상태나 성능에 이상이 없는지 △작업장 또는 이동하는 곳의 상태가 농기계 사용에 적당한 상태인지를 확인한 후 3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했다.사용 농기계의 올바른 취급방법을 사전에 충분히 익히고 작업에 적당한 복장과 보호구를 착용하고 조작기술이 부족하거나 새로 보급된 신기종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필요할 경우 실습교육을 받은 후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도록 강조했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복지농촌, 풍년 농사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경각심을 잊지 말고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안전영농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