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다음달 4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시민의 소리, 마음에 담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대민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시장이 테이블에 마주앉아 대화의 형식으로 이뤄진다.최양식 시장이 직접 나서는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불편사항 및 고충 등을 청취하며 형식적인 절차에서 탈피해 민원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특히 상담내용과 연관있는 부서의 국·과장 등이 함께 배석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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