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군위군의회가 출범한지 어느덧 3주년을 맞아 군위군의회는 “군위군의회도 이제 후반기로 접어들어 의원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잘하고 못한 부분은 결과로 나오지만 군민을 위한 활동은 군민이 존재하는 한 항상 현재진행형이며 새로운 사업의 시작이라며 군민을 위한 업무에 효과를 상승시키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최대의 효과를 찾겠습니다” 라는 소회를 밝혔다.군위군의회는 ‘새롭고 활기찬 의회구현’이라는 기치 아래 군민의 권익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확보, 집행부의 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역동적인 의정활동과 내실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현장 곳곳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대변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위군의회는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의회 고유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조화롭게 유지하면서, 의정활동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난 3년간 부족했던 부분은 성찰과 반성을 통해 투명한 열린 의정을 실천해 진정으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군위를 우리 군민 모두가 손잡고 만들어 가기를 희망해 본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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