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권유진) 기획공연 ‘2017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외부 5개 팀을 초청해 동요를 비롯하여 민요와 팝송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합창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2017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하여 총 6개 팀이 참여 한다. 첫 무대에서는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상충)의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과 ‘Sing to the World’를 감상할 수 있다.두 번째 무대에서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유스오페라콰이어”(지휘 홍영상)가 ‘호프만의 뱃노래’, ‘Bonse Aba’ 선보이고, 이어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유스콰이어”(지휘 이재호)가 ‘The Seal Lullaby’, ‘Cantate Domino’ 연주하며 세 번째 무대를 꾸민다.네 번째 무대에서는 “SM콘서트 콰이어”(지휘 홍성수)의 ‘고향의 봄’, ‘The Battle of Jerico’를 감상할 수 있다. 다섯 번째 무대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권유진)의 연주로 ‘Kruhay’, ‘Boogie Woogie Bugle boy’를 감상할 수 있다.마지막 무대는 연합합창으로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권유진 예술감독의 지휘로 6개의 합창단 전 출연진이 ‘하늘이 말해준 희망’을 합창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 ‘2017 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은 전석초대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053-606-6311/63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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