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봉양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달 24일 의성군내 우체국 여직원 모임인 온정회원 10여명이 비안면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대상자는 “청소를 하려니 엄두도 나지 않고 늘 마음이 답답했는데 이렇게 청소를 해주어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렸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양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월부터 봉양권역(봉양·비안·안평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