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제6회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 출산문제 극복과 출산·육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7년 출산친화 사진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응모작 심사는 지난 5일 고령군보건소 다목적실(3층)에서 열었다.사진공모전 주제는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이라는 내용으로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접수받아 총 92점이 출품됐다.심사결과는 다산면 손수진씨의 자매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인상적이며 두시선의 공감대를 형성해 사랑스러운 ‘다정한 우자매’가 최우수상을, 대가야읍 김미옥씨의 ‘오빠사랑’과 대가야읍 박미정씨의 ‘아빠와 아기’가 우수상을 차지했다.공모전 수상자 최우수(1명)상은 30만원 우수(2명)상은 20만원 장려(3명)상은 15만원 입선(5명)은 10만원을 고령사랑 지역상품권과 상장을 지급하며 시상식은 추후 개별통보 할 계획이다.  보건소장은 “수상작품을 출산장려 홍보캠페인 및 각종 행사에 전시하며 특히 리플렛 및 홍보물 제작에 사진을 삽입해 출산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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