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소식으로 지역의 아침을 열어가는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1주년을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996년 창간한 대구광역일보는 정성을 다해 탑을 쌓듯 21개의 성상을 보태며 다양한 지역여론과 담론을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지역 언론으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생생한 소식과 함께 알찬 정보로 지역의 아침을 열어가는 대구광역일보가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함께 적극적인 대안제시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우리 대구시는 올해를 민생, 미래, 혁신, 상생으로 ‘미래를 향해 질주하는 해’로 삼아, 민생을 챙기고 신산업을 궤도에 올려 ‘시민행복, 창조대구’ 실현의 희망을 쏘아 올릴 것입니다.또한 10년 앞을 내다보면서 대구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일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구가 변화와 혁신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일보’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세계무대 속의 대구로 우뚝 서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국채보상운동, 2·28민주화운동, 새마을운동, 호국정신을 대구의 자랑스러운 정신으로 계승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대구 시민의 자긍심을 되살려 나가겠습니다.대구광역일보’가 대구경북 지역민들로부터 아침을 기다리게 하는 신문으로 성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다구광역일보의 창간 2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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