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가슴까지 생각하는 최고가 이야기하는 최고의 신문을 만드는데 가치를 둔 대구광역일보의 뜻 깊은 창간 21주년을 6만 울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현대인은 TV, 인터넷, 중앙·지방지, 주간·월간지, SNS 등 넘쳐나는 정보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시대는 시작되었지만 중앙정부의 관리를 받고 있어 모든  지방지가 1면에 중앙정치·뉴스를 배치하고 있는 지금도 518만 대구경북인의 원하는 목소리를 올바로 전달하기 위한 대변인을 자처하며 순수지방지를 지향하고 있는 대구광역일보는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무엇보다 소외되고 어두운 사회 구석구석을 샅샅이 비추는 신문의 역할과 지역민의 바람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직필의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울진군은 2020년이면 달라질 지역의 교통여건에 맞추어 울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게 될 대형프로젝트의 조기완공을 추진하고, 맞춤형 복지제도를 촘촘히 설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제도를 정착시켜 나가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농어민 소득증대, 광관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전 행정력을 모아나갈 것이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미래형 도시개발로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울진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전국 제일의 ‘생태문화관광도시·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대구광역일보의 격려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다시 한 번 ‘대구광역일보’ 창간 제21주년을 축하드리며, 많은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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