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 창간돼 지역민의 대변지가 되어온 대구광역 일보의 창간 21주년을 13만 칠곡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오늘의 대구광역일보를 만들기까지 불철주야 노력해오신 김성용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대구광역일보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서 지역민을 대변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 정책과정에서 감시·비판하는 역할 등 지역언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습니다.   특히 새로운 칠곡 100년을 만들기 위해 칠곡군민과 함께뛰고, 호흡하는 신문사가 되고자 노력해왔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중앙단위 언론사에서 미처 다루지 못하는 우리 지역의 현안을 심층보도하면서 관심이 필요한 곳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미래와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합니다.다시 한 번 대구광역일보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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