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신문, 여론 중심 1번지’, 대구광역일보 창간 21주년을 8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구광역일보는 550만 대구경북인들이 원하는 목소리를 발굴, 대변하며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앞으로도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이념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대표적인 지역 언론매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당부 드립니다.우리 문경은 최근 처음으로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열었으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한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의 성황리 개최, 산북면 굴봉산 일대 ‘문경돌리네 습지’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스포츠와 관광뿐 아니라 새로운 생태관광메카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량기업 유치, 차별화된 명품 귀농·귀촌 시책 추진, 범시민선진질서운동의 정착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 행복도시 1번지, 문화관광·스포츠의 중심지, 세계 속으로 비상하는 모범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언론,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변함없는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대구광역일보가 다양한 여론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지역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일간지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다시 한 번 대구광역일보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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