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론의 대변지로 지역민의 행복과 권익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21주년을 맞아 상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특히 이번 창간 21주년에서는 어려운 이웃과 함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펼치는 나눔골프행사를 개최해서 더욱 더 빛나지 않나 생각합니다.1996년 창간한 대구 경북의 대표 언론이며 정론지인 대구광역일보가 시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보도와 균형있는 비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시도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우리 상주는 신낙동강 시대를 맞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한 경천대 일원을 경천섬, 회상나루 관광지, 수상레저센터 등과 연계한 관광객 200만 시대를 열어가는 랜드 마크로 조성하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또한 시민 모두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최우선 과제로 삼아 더욱 낮은 자세로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정의 궁극적 목표인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무엇보다도 이번 경북도 농업기술원 상주 유치가 확정돼 앞으로 경북농업의 중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 가는 선도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대구광역일보는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시민들의 우러하는 목소리를 발굴해서 말그대로 시민의 대변지가 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대구광역일보 창간 2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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