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가슴까지 생각하는 대구, 경북의 대표 언론이며 정론지인 대구광역일보 창간 21주년을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미디어시대에 맞추어 독자가 기자가 되고 기자가 독자가 되는 진정한 쌍방향 매체로 누리꾼과 독자가 만들고 주인이 되는 신문을 만들어가고 있는 대구광역일보 정주필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구광역일보는 지방시대를 열어 가는데 필요한 지역현안을 이슈화하고, 긍정적인 대안 모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매체에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올바른 정보와 바른 시대적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언론이 이렇게 사회적 책무를 다할 때 우리 사회는 보다 올바르고 객관적이며 구체적인 발전을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광역일보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구미시는 민선 6기를 맞아 지난 11년간 시정 연속성을 바탕으로 구미 국가5단지 조성과 산업다각화 지속 추진,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시민 여가 공간 확충 등 주요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만들어 왔습니다. 또한 중국, 독일, 미국 등 세계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튼튼한 경제를 가진 최첨단 산업도시에서 그린시티로, 인문과 문화의 도시로 재도약을 이루고 있습니다. 창간 21주년을 맞은 대구광역일보가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정확하고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고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언제나 마음으로 느끼고 따뜻한 언론,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와 함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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