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오는 28, 29일 이틀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2017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한여름밤 자연과 함께 즐기는 동해안 최대 음악축제로 열린다.이날 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총출동해 다양한 장르의 향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첫날인 28일 그린 에너지 콘서트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김영철 등 트로트 무대와 장윤정의 미니콘서트를, 2일차 라이브 에너지 콘서트에서는 거미와 볼빨간 사춘기, 위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바이브 패밀리(바이브, 포맨, 벤)의 미니콘서트도 공연된다.이희선 본부장은 “울진의 산, 바다, 계곡과 함께 펼쳐지는 라이브 무대와 불꽃쇼,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2017 울진뮤직팜페스티벌에 초대한다”며 “올 여름 울진의 청정한 자연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여행에 동참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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